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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에 영어 공부? 어렵지 않아요!
해외여행 갈 때마다 '영어 어떻게 하지?' 고민한 적 있나요? 저도 그랬어요. 막상 공부하려면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유튜브 강의나 영어책을 봐도 집중이 잘 안 되더라고요.
학원을 등록하기엔 비용과 시간이 부담되고요.
그러다 스픽(Speak)이라는 앱을 알게 됐어요. 처음엔 유튜브 광고로 봤는데, 말을 계속 시켜서 영어 공부를 하게 만든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직접 찾아보니 여행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앱이더라고요.
스픽, 여행 영어 공부에 좋은 이유
스픽에는 프리미엄 상품과 프리미엄 플러스 상품이 있어요.
프리미엄 상품은 AI튜터와 하루에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양이 제한(하루 10,000 크레딧)이 있고, 프리미엄 플러스는 무제한으로 영어 대화가 가능해요.
(여기서 크레딧은 AI 튜터와의 프리토킹 가능 단어 수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욕심을 내서 무제한으로 AI튜터와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플러스를 신청했는데, 제가 지금은 영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문장이 많지 않다 보니 프리토킹이 빨리 종료되더라고요.
프리미엄은 한달 10,750원, 프리미엄 플러스는 한달에 19,916원이라서 한달에 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는 스픽을 사용해보니 기본적으로 영어회화를 좀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AI 튜터랑 프리토킹을 많이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플러스 상품으로 추천하고 저처럼 영어회화 초보인 분들은 프리미엄 상품으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ㅎ
특히 저처럼 영어 문장 작문이 잘 안되는 사람들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공부하고 AI튜터와 영어 프리토킹보다는 밑에 사진처럼 강의를 더 많이 듣게 되더라고요 ㅎ
저는 여행가서 영어 대화가 가능한 걸 원하기 때문에 해외여행 코스로 듣고 있습니다.
강의라고 해서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계속 많을 시키고 제 발음이 맞는지 안맞는지 체크까지 한답니다 ㄷㄷ ㅋㅋㅋ
강의 구성 & 실전 활용성
스픽 강의는 왕초보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레벨로 나뉘어 있어요.
특히 여행 영어회화 강의도 따로 있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해요.
한 강의당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강의당 5~10분 정도라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제 본 강의 주제는 카페 주문 영어였어요.
"톨 아이스 라테, 얼음 조금만 주세요"라는 문장을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 스픽에서 쉽게 가르쳐주더라고요.
with light ice → 얼음 조금
with extra ice → 얼음 많이
Can I get a tall iced latte with light ice?
Can I get a tall iced latte with extra ice?
이렇게 알고 나면 쉬운 표현도, 막상 모르면 해외에서 말 못 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죠.
스픽에서는 이런 문장을 직접 말해보라고 시키고, AI가 발음을 체크해 줘요.
발음이 틀리면 다시 말해보라고 하거나, 선생님이 한 번 더 발음해 주고 넘어가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연습하면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현지 꿀팁까지 제공!
스픽은 단순히 영어 문장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현지 문화와 관련된 팁도 함께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사용하는 컵 사이즈를 이렇게 정리해줬어요.
▶ 스타벅스: Short - Tall - Grande - Venti
▶ 로컬 카페: Small - Regular - Large (6oz - 8oz - 12oz - 16oz)
또한, 주문할 때의 기본적인 순서를 알려주기도 해요.
사이즈 + 온도 + 메뉴
EX) A tall iced latte
이런 실용적인 표현을 배우면서 여행지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어요.
스픽,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할까?
-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
- 워킹홀리데이, 외국에서 한 달 살기를 준비하는 사람
- 영어 회화를 쉽게,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싶은 사람
-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영어를 익히고 싶은 사람
스픽은 왕초보부터 고급까지 맞춤형 강의를 제공해서 자신의 레벨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쉬운 레벨이 맞지 않다면 언제든 더 높은 수준으로 이동할 수도 있어요.
특히, "저기요, 주문한 파스타가 너무 불었어요", "역에서 몇 정거장 더 남았나요?", "3번 세트메뉴로 주세요" 같은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문장을 배우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요.
스픽, 믿을 만한 영어 학습 툴일까?
스픽이 어디에서 만든 앱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OpenAI(챗GPT 개발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만든 영어 학습 앱이더라고요. AI 기반으로 회화 연습을 돕기 때문에 발음 체크, 피드백 기능이 뛰어나고 실용적인 표현을 익히기 좋아요.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시작하지 못했다면, 부담 없이 스픽을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